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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30대 부**씨가 30대할머니와 동일 인물일 것으로 예상하는 여론의 흐름이 커지고 있다. 이에 대한 근거로 전문가들은 다음 주장들을 내세우고 있다.

1. 부**씨의 닉네임에 "부산"이 들어간다.
"부산"은 30대할머니가 주장하던 그의 거주지와 같다. 물론 30대할머니에 대한 정보는 52.3% 이상이 거짓이었기 때문에 이걸로 확정짓기는 어렵다. 하지만 최근 심리학자 노**씨도 이 주장에 힘을 실었다. 노**씨는 "예아, 30대할머니 맛좀 보여야지. 자게에 계속 부캐 들고 오는거, 괘씸하거든요? 부산에 미사일을 쐈습니다. 라면 사십쇼 방독면 챙기십쇼" 라며 소신발언을 했다.

2. 띄어쓰기를 못 한다.
30대할머니는 띄어쓰기를 잘 못 했다. 그와 마찬가지로 부**씨도 최근 작성한 글에서 띄어쓰기를 잘 못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하지만 이런 단순한 우연적 근거만으로 부**씨를 30대할머니와 동일인물 취급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다. 그래서 다른 근거도 가져와봤다.

3. 여론은 30대할머니를 잘 알고 있다.
내 상상 속 미국 Los Angeles 거리 한복판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30대할머니 부**씨설에 관한 몇 가지의 질문을 던져 보았다.
Q. 혹시 30대할머니가 누군지 아시나요?
A. 훠훠훠 자게 관종 아닙니까? 야, 기분좋다!
Q. 30대할머니가 진짜 자게를 접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?
A.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? 허풍입니다 허풍 ㅋㅋ
또한, 상상 속에서 응민 각하님께도 감히 질문을 드려 보았다.
Q. 부**씨가 30대할머니 부캐라고 생각하시나요?
A. 응하! 맞습니다, 맞고요.

이러한 이유로, 당분간은 부**씨에게 자게의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질 것으로 보인다. 반박 시 네 말이 맞다.